.24.~26.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사)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주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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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5투데이 기자 작성일2026-06-24 09:02:02본문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4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6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는 화합물 전력반도체 대표 학회이자 전기전자재료 분야 국내 최고 학회인 (사)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최지원)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 1987년 설립된 (사)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탄화규소(SiC), 질화갈륨(GaN) 등 화합물 전력반도체 소재를 연구하는 핵심 학회로, 전기전자재료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7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 시는 2023년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전력반도체 연구와 기술개발 간 연계성을 높이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타 지역에서 개최되던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를 지난 2024년부터 부산으로 유치해 오고 있다.
□ 올해 학술대회는 전기전자재료 분야 전문가와 전력반도체 기업인 등 2천500여 명이 참가해 1천294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 참가자들은 전력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부산 전력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 행사 기간에는 전력반도체, 반도체 소재·공정,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논문 1천294편 발표, 57개 산·학·연이 참여하는 65개 홍보 전시공간(부스) 운영, 특별강연, 학생 대상 세션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특별강연에서는 삼성전기㈜ 정해석 부사장, 서울대학교 이종호 교수, 한국연구재단 강종윤 단장이 각각 ‘MLCC 개발방향에 미치는 AI 영향’, ‘Low-power AI Semiconductors(저전력 AI 반도체)’, ‘한국연구재단 정보융합기술단 소관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올해는 학생과 신진 연구자를 위한 커리어 콘서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
□ 이와 함께 부산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 논의 등을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 학회 기간 중 ‘탄화규소(SiC) 반도체 재료와 소자 전문연구회 콘퍼런스’와 ‘한국산화갈륨기술연구회 전문학술 워크숍’이 병행 개최돼 전력반도체 분야 기술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부산이 전력반도체 산업의 허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하계학술대회가 부산이 전력반도체 분야의 기술 교류와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