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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크게 더크게 인쇄 스크랩 목록보기2014년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승인 이후 도시개발에 따른 주변 여건 변화 등으로 신도시 초기 주민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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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기자 2026-06-24 08:51:48본문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에코델타시티 주변의 개발에 따른 교통체계 개선과 여건 변화,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담은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어제(23일) 승인됐다고 밝혔다.
* 광역교통개선대책: 대규모 신도시 조성 시 발생하는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광역적인 교통수요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교통망 구축계획으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50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 시 반드시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
○ 시는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의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를 거쳐 지난해(2025년) 9월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신청했으며, 이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친수구역 조성 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어제(23일) 최종 변경 승인됐다.
□ 이번 변경 승인은 지난 2014년 최초 승인 이후 시의 변화된 교통정책을 반영하고, 에코델타시티의 미래지향적 신교통수단인 강서선(트램) 도입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 주요 변경 내용으로 기존 2014년 대책에 신교통수단으로 반영됐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계획을 폐지하는 대신 강서선(트램 L=6.6㎞) 도입 계획을 새로 반영함으로써 ‘대저~에코델타시티~명지’를 연결하는 교통 기반을 마련했다.
※ 도시철도 강서선(2026년~2034년): 대저역(3호선)에서 에코델타시티,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명지오션시티까지 L=21.1킬로미터(㎞), 정거장 25곳, 차량기지 3곳 등의 규모로 신교통수단인 노면전차(트램)로 운행될 계획
○ 특히, 이번 에코델타시티 내 강서선(트램) 도입 계획 반영은 그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계획으로 인한 사업성 부족 등 도시철도 사업 추진 걸림돌이 해소됨으로써 강서선(트램 L=21.1㎞)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서부산권 신교통수단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에코델타시티 초기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2025년) 10월부터 에코델타시티 내 에코누비 버스*를 조기 도입해 운영 중이며, 이를 지원하고자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대중교통지원비를 신설해 지원할 방침이다.
* 에코누비 버스 : 에코델타시티 내 2개 노선으로 운영, 총 버스 6대, 5년간(2025∼2029) 지원
○ 이 외에 도로 및 접속시설, 에코델타시티 역 신설은 기존 사업계획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행주체 등을 주변 여건 변화에 맞게 변경했다.
□ 임경모 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이번「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승인으로 신교통수단인 강서선(트램) 도입을 위한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라며, “향후 에코델타시티에 트램, 부전~마산선 에코델타시티역 등이 신설되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첨단 미래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