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울산공업고등학교 유광재 주무관과 수암초등학교 송남순 조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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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SN 보도취재 작성일2015-11-10 21:25:26본문
울산광역시교육청 관내 오랜 세월 동안 남몰래 도움을 주며 살고 있는 부부 공무원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울산공업고등학교 유광재 주무관과 수암초등학교 송남순 조리사이다.
2010년부터 이 부부는 함께 매주 토요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남구 달동 소재)에서 노인무료급식자원봉사를 해 오고 있다.
특히, 유광재 주무관은 지난 1992년부터 한국선명회에 월 1만원의 아동후원부터 시작했으며, 조금 더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마땅히 찾지 못했다.
그런데 집 가까운데 노인무료급식봉사하는 곳을 알고 부부가 참여를 하게 되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우리 급식소의 구석구석을 다 아시고...알아서 척척 해주시니 일당 백”이라며, “사실 한번 왔다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부부가 몇 년 동안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주시는 분은 드물다” 고 말했다. 또한, 유 주무관은 학교 근무하면서 교육에 뜻을 두고 주경야독으로 학업에 정진하여 체육교육석사학위와 체육교사자격증까지 취득했으며, 이 능력을 토요무료축구교실 등 교육기부를 통해 울산 축구선수 양성에도 힘을 썼다.
유 주무관은 “현재는 자원봉사활동을 계속해서 할 계획이고요, 퇴직후에도 힘이 닿는 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주무관 부부의 봉사활동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노인무료급식자원봉사에 하나 둘씩 참여하게 되었다. 교육청공무원노조를 비롯해, 수암초 행정실 직원들, 남구지역 교육행정연구회의 잇따른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송남순 주무관은 남편의 한국선명회 후원의 본받아 남편과 함께 까치사랑회에 월 1만원씩 아동후원을 시작해 10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
유광재 송남순 부부의 자원봉사와 기부는 다가오는 차가운 겨울을 훈훈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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