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음악인과 함께 만드는 꿈을 향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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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5투데이 기자 작성일2026-06-17 16:26:02본문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이 지역의 차세대 젊은 연주자 발굴에 나선다. 대구시향은 오는 10월 30일(금)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하는 ‘제25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의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학생 협주곡의 밤’은 젊은 연주자들에게 전문 교향악단과의 협연 경험을 제공하고 무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대구시향의 대표 청년 음악 프로젝트이다. 매년 지역 대학생 연주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아내며 차세대 음악 인재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모집 분야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하프이며, 모든 응시 분야에서 솔로뿐 아니라 듀엣과 트리오 형태의 참가도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대학원생 제외)이며, 2023년 1월 1일 이후 대구시향 ‘대학생 협주곡의 밤’ 출연자는 응시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형은 1차 비디오 심사와 2차 실기 심사로 나뉜다. 응시자는 교향악단과 협연 가능한 자유곡 1곡의 전 악장을 준비해야 하며, 1차 비디오 전형에서는 공고일 이후 촬영한 연주 영상을 통해 음악적 해석과 표현력, 협연자로서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차 실기 전형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피아노 반주 없이 응시자 단독 연주로 실시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7월 1일(수)부터 7월 3일(금) 오후 5시까지 이메일(dsooffice1964@naver.com)로 받는다. 응시자는 연주 동영상과 함께 응시원서, 재학증명서, 추천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세부 모집 요강과 제출 서식은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비디오 전형 결과는 7월 9일(목) 발표 예정이며, 2차 실기 전형은 7월 14일(화)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6일(목) 발표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협연자들은 오는 10월 ‘제25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무대에서 대구시향과 호흡을 맞추며 관객 앞에 서게 된다.
대구시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젊은 음악인들에게 실질적인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