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07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하하마을건강센터'를 통해 마을 중심의 건강문화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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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5투데이 작성일2025-04-29 08:43:13본문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하하마을건강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하하마을건강센터’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들기(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의미를 담아, 주민 가까이에서 일상적으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건강거점이다.
○ 단순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주민 주도 건강활동, 사회적 관계망 형성, 건강리더 양성, 건강소모임 운영 등을 통해 마을 중심의 건강문화 확산과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 시는 2007년 ‘건강한 반송 만들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마을건강센터’ 체계로 전환했다. 지난해(2024년)부터는 ‘건강업(UP)사업’을 전 마을건강센터에서 본격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는 노인일자리 연계 ‘하하 건강파트너’ 사업을 통해 노쇠예방과 지역기반 건강돌봄의 일상화를 실현하고 있다.
□ 특히, 시는 '마을건강협의체'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에 관한 문제를 해결해 건강한 마을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을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
○ ‘마을건강협의체’란, 마을 단위 건강과 관련한 사안을 점검·확인하고 마을건강센터를 포함한 건강 활동(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심의·결정하는 민관협력(거버넌스) 조직이다.
<마을건강협의체>
□ 구 성 : 마을단위 건강 및 건강관련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 가능 ‣ 민(주민대표) + 관(공무원) + 학(협력기관)
□ 규 모 : 10명 이상 ~ 20명 이하(과반수 이상을 주민으로 구성)
□ 역 할 : 마을건강이슈 발굴, 마을건강센터 사업계획 검토, 사업수행 논의, 마을건강
센터 안착에 기여 활동 등
□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23일 마을건강협의체 주민대표 65명은 '주민이 만드는 건강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듣고, 지역사회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공동의 해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교육은 건강공동체의 주체로서 활동할 건강협의체 주민대표위원을 대상으로, 지역 건강문제를 이해하고 건강협의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 주요 프로그램은 ▲부산시 건강지표 및 건강격차 현황 공유 ▲마을건강센터 사업 및 추진방향 안내 ▲주민주도 건강활동의 필요성과 참여의 의미 ▲경북 칠곡군 건강위원체 운영사례 공유 ▲건강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한 주민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 이를 통해, 시와 주민대표위원들은 마을건강협의체가 단순한 자문 기구를 넘어 주민이 마을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
□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하하마을건강센터'는 행정기관의 사업이 아니라,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성장해 온 공동체 기반의 건강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 활동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