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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5투데이 작성일2024-12-30 08:25:02본문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의 새단장(리뉴얼)된 상징마크와 슬로건을 반영한 새로운 택시표시등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디자인 개선은 장기간 사용된 기존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작년 3월 변경된 시 도시브랜드를 택시표시등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 지난 3월 택시표시등 디자인 개선 용역을 진행했으며, 대시민 선호도 조사와 공공디자인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디자인을 확정했다.
□ 시는 새로운 디자인에 ▲'그레이'와 '마젠타'를 핵심 색상으로, ▲전면에 비(B) ▲후면에 '빅 택시(Big TAXI)' 문구를 삽입하고 ▲측면은 상징마크()의 선과 각을 3차원으로 형상화해 부산만의 정체성(아이덴티티)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 또한,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용자가 인식하기 쉽도록, 교체할 모든 택시에 동일한 형태, 서체 등을 적용해 통일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했다.
□ 이번 개선은 무분별한 도시디자인을 지양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존 택시표시등은 택시 업체, 콜택시 가입 여부 등에 따라 각기 다른 모양과 색상으로 제작돼 통일된 도시 이미지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 변경된 택시표시등은 모든 택시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며, 부산의 도시브랜드와 상징마크가 디자인 곳곳에 녹아있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 표시등 제작과 플랫폼 가맹, 휴업 차량을 제외한 모든 택시 차량의 표시등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 강희성 시 교통혁신국장은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적용된 택시표시등은 시인성을 강화해 이용자 중심의 교통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심미성까지 갖춰, '글로벌 디자인 도시 부산'을 홍보하는 훌륭한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통시설물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