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까지 참여기업 모집 후 6.29.~7.3.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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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5투데이 기자 작성일2026-06-19 09:06:05본문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29억 원 규모의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청년 취업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청년을 연결해 현장 중심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역량 강화와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아울러 청년들의 사회연대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조직의 인력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업은 참여기업을 먼저 모집·선정한 뒤, 청년이 희망 기업을 선택해 신청하면 면접을 거쳐 기업과 청년을 최종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참여기업은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을기업,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 참여 청년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4대 보험 미가입자) 총 18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등에서 직무 기반의 실무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 참여 청년에게는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대 234만 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4대 보험료 기업 부담분 지원과 함께 사전 직무교육, 청년 매니저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창업 수요를 반영해 '취업형'과 '일자리창조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 취업형 인턴은 전체 참여 규모의 90퍼센트 이하로 운영되며,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실무 중심의 직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쌓는 방식이다.
○ 일자리창조형 인턴은 전체 규모의 10퍼센트 이상으로 운영되며, 신규 직무 아이템을 보유한 조직이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창업지원 조직에 청년들을 팀 단위(2~4명)로 매칭한다.
○ 참여 청년들은 통합돌봄 코디네이터, 주택 에너지 효율 진단사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된 새로운 직무를 기획·개발하고 실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시는 청년들이 단순 보조 업무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상담과 고충 처리 등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현장 적응을 위한 밀착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시는 오는 6월 24일까지 사업 운영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4일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 이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참여 청년을 모집하며, 청년은 일모아시스템 공고를 통해 희망 기업을 선택한 뒤 고용24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면접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기업과 청년 간 최종 매칭은 7월 1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https://bsec.or.kr/) 또는 전화(☎600-139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매칭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일 경험 모델이다”라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