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19. 시 전역에서 '2026년 부산시 광역단위 합동 방사선탐지 훈련' 실시…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의 광역단위 특성화 훈련으로 방사능재난 선제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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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5투데이 기자 작성일2026-06-18 08:33:52본문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8일)부터 이틀간 방사능재난 대비 시민 안전확보를 위해 시 전역에서 「2026년 상반기 광역단위 합동 방사선 탐지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부산시만 시행하는 광역단위 특성화 훈련으로, 원자력시설 사고 및 방사능 유출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 기반 방사선 탐지계획 적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한다.
○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은 방사능재난 발생 시 주민 보호조치를 위한 기관별 비상경보 전파 및 방사선 탐지 임무와 역할 등 규정하고 있다.
□ 훈련은 관·군·경 26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실제사고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 점검과 훈련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역대 최대 인원인 265명이 참여한다. [1일 차] 18일 '사전교육', [2일 차] 19일 '행동화 훈련'으로 진행된다.
○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시 원자력안전과를 중심으로 16개 구군, 육·해·공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경찰청 등 26개 관계기관이 참여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과학적·객관적 탐지자료를 확보해 실효성 있는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1일 차(18일)에는 현장대응요원의 역량강화 교육과 장비 운영 실습 등을 시행하고, 2일 차(19일)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행동화훈련을 진행한다.
□ 훈련 주요 내용은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 실효성 검증,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육·해·공중 입체적 방사선 탐지, 방사선 비상단계에 따른 기관별 임무·역할 정립, 현장 중심의 실시간 통신 및 상황전파체계 구축 등이다.
○ 구체적으로, 기관별 탐지구역 및 탐지조직의 편성·운영의 적절성과 주민구호조치를 위한 실측 기반 초기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한다.
○ 또한, 현장대응요원 대상 사전교육을 통한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방사선 비상단계*에 따른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정립해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방사선 비상단계 : 원자력시설에서 방사선 누출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사고의 심각도에 따라 백색·청색·적색의 3단계로 구분해 발령하는 비상 대응체계
○ 시 원자력안전과 총괄하에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 및 방사능방재그룹망(RPG-LTE)** 등을 활용해 16개 구군 및 관계기관 등 현장 대응요원과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현장 지휘통제 및 상황전파체계를 운영한다.
*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 모든 재난 관련 기관을 통합하는 무전통신망
** 방사능방재그룹망(RPG-LTE): 방사능재난 시 분야별 현장대응 기관 및 지자체 통합 무전통신망
□ 특히, 행동화 훈련이 시행되는 19일에는 차량·함정·헬기 등을 동원해 시역 내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육·해·공 입체적 방사선탐지를 시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 수행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 ‘육상탐지’는 부산시, 16개 구군, 육·해·공군이 수행하고, ‘해상탐지’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공중탐지’는 부산시와 부산경찰청, 부산대 연구소가 각각 맡아 수행한다.
□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방사선 탐지훈련을 통해 방사능재난 발생 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관·군·경 협업 기반의 실전형 훈련으로 글로벌 해양도시에 걸맞은 재난 대응 역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