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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삶, 쉼'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지역 사회에 활력 불어넣어!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한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파급효과분석 연구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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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2024-09-03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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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인구 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 '2023년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파급효과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은 부산 내 인구 감소지역을 중심으로, 부산 외 지역 거주자가 부산에 머물면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기반 여건을 조성하고, ▲숙박 지원 ▲관광 이용권(바우처) 지급 ▲교류(네트워킹) 지원 등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 사업 수행기관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며, 사업 대상지는 인구 소멸지역(동구, 영도구, 서구)과 인구 관심지역(중구, 금정구), 총 5개 자치구다.

 

□ 이번 연구는 지역 내 인구 감소지역에 대응한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사업 성과를 살펴보고 수집·가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제, 사회, 문화적 효과와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이미지 제고 효과를 분석해 사업 시사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연구는 지난해 2월 거점센터 개소와 함께 올해 7월까지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숙박시설을 이용한 총 1,13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생활인구’는 설문지 응답 데이터상 부산에서 1박 이상 체류한 참가자 및 그 동반인으로 분류했다.

 

□ 연구 분석 결과, 지난 7월까지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참가자는 총 2,289명으로 집계됐다.

 ○ 숙박과 업무시설을 모두 이용한 참가자는 1,137명이며, 이와 별개로 업무공간만 이용한 참가자는 1,152명으로 나타났다.

 ○ 주요 참가자는 근속연수 7년 미만의 20~30대 청년층이 80퍼센트(%) 이상의 비율을 차지했고, 주로 정보 통신 기술(ICT), 온라인 서비스 및 유통 등 원격근무가 용이한 직군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주지는 서울 수도권 지역이 약 88퍼센트(%)로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 참가자들의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의 참여 동기로는 기존 업무 환경 환기에 더해 부산시의 업무 환경 전환 지원 프로그램, 풍부한 볼거리, 먹거리, 편리한 교통환경을 꼽았고,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이용 결과 에너지 재충전과 워라밸 향상 등 긍정적인 지역 인식향상 반응으로 이어져 부산만의 선도적인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관광 매력 포인트가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울러,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사업을 통해 유입한 생활인구는 동반 인원 포함 총 1,748명을 끌어냈으며, 분석 기간 중 참가자가 부산에서 지출한 총금액은 1인 평균 114만 원, 지역 직접소비효과는 약 13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참가자의 소비 및 7개 기업의 이전 유치를 통해 유발된 총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153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71억 원으로 추산됐다.

 

□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사업이 기반 구축기를 지나 현재 참여자 역시 사업 초기 기업 주도형에서 개인 주도적 참여로 확산되고 있다”라며, “다만 이용객 증진의 양적 성장뿐 아니라 체류일 증대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관광 상품의 다양화, 부산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및 키워드를 마련하는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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