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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러브버그’ 생활 불편 해소 위해 민·관·연 함께 머리 맞댄다

18일,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대처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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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기자 2026-06-19 1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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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반복·확산되고 있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의 대발생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일상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8일 ‘러브버그 생활불편 대처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일반 시민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및 공유 사항>

  ‣ 생태적 특성 이해: 러브버그의 생태적 특성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공유하여 익충으로서의 인식을 높인다. 

  ‣ 시민 대응요령 및 생활수칙: 실생활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물리적 대응 조치를 포함한 맞춤형 생활수칙을 공유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을 최소화한다. 

    ‣ 시민 생활수칙(안): 실내 유입 차단을 위한 방충망 보수, 야간 조명 밝기 조절, 건물 외벽 부착 방지 등 물리적인 차단 및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 구축: 친환경 방제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연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자발적인 시민 참여 기반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곤충 대발생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 대시민 홍보자료(포스터, 카드뉴스 등) 제작 및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깊이 공감하고,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가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 정책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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