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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모 인사아프프라자 갤러리 초대전

히말라야의 풍광 그리고 산과 하늘이 주는 힐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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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2024-07-24 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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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산과 하늘 
히말라야 풍광을 한지와 함께 화폭에 옮기는 화가 강찬모 화백의 초대전이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회장 박복신 )1층 그랜드관에서  7월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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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를 전공한 강 화백은 히말라야 산맥을 여행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고민은 전통에 관한 재해석과 재료 사용, 화면 구성 등의 실험적 그림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지 위에 토분, 먹, 천연안료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한국화의 또 다른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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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위에 천연 재료를 이용해 독특한 기법의 채색화를 구현한 강찬모 화백은 2004년 히말라야에서 특별한 체험을 한 뒤 히말라야의 대자연과 우주의 기운을 표현한 작품을 주로 그리고 있다. 대자연에 수많은 별들로 가득한 밤하늘, 밝게 빛나는 달무리와 어울려 히말라야 산맥의 높은 곳으로부터 아름다운 선율을 흐르게 한다. 

산의 능선, 별, 은하 세계가 심오하게 깊고 푸른색의 하늘을 밝혀준다. 잠자리, 별, 물고기, 꽃, 어린왕자가 서로 어울려 살고 있는 우주 공간에 우리를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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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백 작품에는 주로 히말라야 산이 등장하는데 히말라야는 네팔과 인도를 가로지르며 우뚝 서 있고 히말라야의 하얀 설산과 푸른 하늘과의 조화는 순수한 세계의 색 대비 속에서 초월적인 세계를 보인다. 특히 작가는 하늘과 산, 달과 별 등 자연을 본연의 모습만을 그려냄으로써 절제된 세계와 진리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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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강화백의 그림에는 일반적인 자연의 모습을 그릴 때 많이 묘사되는 구름, 풀, 나무 등 세간의 모습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절제는 오히려 여백으로 나타나며, 절제 속에서 드러난 여백의 미는 비어짐이 아닌 오히려 충만한 느낌을 준다. 여백의 미는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며, 한 템포 쉼을 권유하는 듯해 감상자에게 사유의 세계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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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기법으로는 다양한 안료 사용으로 독특한 발색과 접착이 특징이다.  산이 그려진 풍광은 “깊은 명상으로 얻는 세계이다”라는 강화백의  말처럼, 선(Meditation)이라는 주제 아래  ‘빛의 사랑’,  '아름다운 꿈',  ‘고향의 빛' 등의 부제가 붙어 있는 강화백의 작품들은 아스라한 설산, 검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엄숙한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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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모 화백 약력

1949년 논산 출생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및 

대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일본 미술학교와 일본 츠쿠바대학에서 채색화 연구 수학 

 

40여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부스전, 

20여회의 해외 아트페어에 참여하였으며,

1997년 런던국립박물관에서 전람회 개최,  

1999년 프랑스 리용 시립미술관  초대전,

2013년 프랑스 보가드성 박물관 살롱전에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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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평론가 Patrice de la Perriere의 글에서 발췌


히말라야에서의 이 발견은 작가를, 인식의 재발견과, 제3의 시야의 개인으로 인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적인 꿈과 자연의 실체 사이에서, 우주에 대한 인식과 그것에 결부되고 상징되는 색상은 그의 작픔을 보는 이들을 명상으로 인도한다. 또한 여기에 모두 "명상"이라는 제목으로 제시된 작품들은 그것에 대한 대답이다. 거기에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이미지를 넘어, 우리가 보지 못하는 모든 것과 우리가 알아내야 하는 모든 것들이 있다.  



 

 

조승희 기자 - 문화부 (sda100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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