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기/글자확대.축소
기본 크게 더크게 인쇄 스크랩 목록보기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성황리에 종료
페이지 정보
365투데이 2024-10-18 02:48:53본문
어릴 적 부터 바오밥나무 좋아해 바오밥나무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는 순천의 도예가 손환의 다섯 번째 개인전 [The Moon]이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지난14일 성황리에 마치었다.
도예가 손환의 작품 세계는 주로 도자기를 소재로 하여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으로 전통적인 도자기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것이 특징이며,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의 연리문 (練理紋- 태토 색의 차이를 이용한 장식 기법으로 다른 색을 가진 태토를 혼합하여 성형한 도자기) 조형도자에서 벗어나, 회화 적인 도판 작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신작 15여 점을 선보였다. 달을 주제로 평화, 공평, 공정, 정의를 표현하며, 다양한 질감과 색감의 흙을 조합한 연리문 기법으로 마치 그림을 그리듯 도자기를 완성하는 독특한 작업 방식의 미적 감각을 보여주었다. 자연의 형태와 색감을 작품에 반영하여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도자에 입문한 것은 나이가 들어서 였지만 늦은 나이에 도전했던 탓에 시작부터 연리문 작업을 도전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도예가 손환은 인하대 공과 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인사동 마루아트 센터와 여수 아트블루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이 주목을 받았고 이번 전시가 다섯 번째가 된다. 또한 전국 순천 미술 대전에서 4회 특선을 수상하고 전라남도 미술 대전에서도 입선과 특선을 받은 경력이 있고 현재는 순천 미술 대전 추천 작가로 활동 중이다.
조승희 기자 - 문화부 (sda1004sh@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