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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여성중고교-아름다운 졸업식! 꿈을 향한 새로운 여정 시작

졸업생 41명(중23, 고18),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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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2025-01-24 1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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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교장 김형태)는 24일 제25회 졸업식을 개최해 41명의 만학도들이 값진 졸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중학교 졸업생 23명, 고등학교 졸업생 18명이 학업의 시기를 놓쳤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도립여성중고교에서 다시 배움의 기회를 찾아 열정적으로 학업을 마친 결실을 축하받았다.

 

졸업생들의 평균 나이는 67세로, 이들은 나이와 환경을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범생들이다.

 

졸업식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임승식 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만학도들의 졸업을 축하했으며,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생 대표는 “우리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함께 공부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혀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1명 전원이 도지사 표창, 교육감상, 학교장상, 동문회장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학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생 18명 중 10명이 대학 진학을 결정해 대학 진학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도립여성중고교 총동문회에서는 운영하는 새잎장학회(회장 박혜숙)에서는 고교진학 23명에게 소정의 새잎장학금을 전달하고,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대학 진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온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올해도 졸업생 10명에게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은 도민들에게 큰 희망과 영감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태 교장은 “이번 졸업식은 단순히 학위를 받는 자리가 아니라 열정이 만들어낸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도립여성중고교가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의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립여성중고교는 오는 2월 3일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60명(중 30명, 고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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