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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통역봉사단'으로 언어 장벽 없는 안전망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전북여성가족재단, 외국인 긴급 신고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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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2025-02-03 1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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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와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전정희)은 지난 3일 도청 17층 작전실에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119통역봉사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롭게 지정된 119통역봉사단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 사회로 발전하는 지역사회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해 긴급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2023년 4월부터 다문화가족지원 전북거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주 여성과 유학생들로 구성된 119통역봉사단을 운영해 왔다. 119통역봉사단은 현재 15개 국어를 지원하는 9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부터는 전북여성가족재단과 협력하여 119통역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119 통역봉사자 모집 및 운영 ▲ 도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119 신고 요령 교육 ▲ 외국인의 119 신고와 관련한 자료 협조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119통역봉사단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긴급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정희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은 “119통역봉사단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가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19통역봉사단은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부금 3천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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