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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지사협, ‘스마트 태양광가로등’으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해 지면 켜지는 안심등, 어둠 걷어내고 안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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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기자 2026-06-22 1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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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흥, 임창복)가 주민들의 야간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가로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마을 경로당과 운동기구 주변 공용시설, 마을 진입로, 우범지역 및 사고위험지역 등 야간 보행이 불편하거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100W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특히 설치 대상지는 마을 복지이장들의 사전 신청을 통해 발굴했으며, 복지기동대와 설치업체, 관계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해 주민들의 실제 수요와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또한 설치 과정은 설치업체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농번기 주민들과 이장들의 노동 부담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태양광 가로등은 별도의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마을 운영 부담이 없고, 자동 감지 센서가 탑재돼 주민이나 차량의 이동을 인식해 자동으로 점등·소등된다. 

별도의 관리가 거의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빛 확산을 최소화해 인근 논·밭과 주택,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야간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감소, 독거노인과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두운 마을 진입로와 골목길이 밝아짐에 따라 주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보다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임창복 공공위원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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