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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크게 더크게 인쇄 스크랩 목록보기▸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33회 정기연주회 ‘We Go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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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기자 2026-06-15 17:28:33본문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홍영상)은 오는 6월 28일(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제133회 정기연주회 ‘We Go Together’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화합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특별히 미국 필라델피아 청소년합창단인 ‘커먼웰스 유스 콰이어(Philadelphia Commonwealth Youth Choir, 이하 “CYC”)’를 초청해 국제교류 음악회로 진행된다.
이번에 대구를 찾는 ‘커먼웰스 유스 콰이어(CYC)’는 미국 필라델피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소년합창단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 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YC는 교황과 대통령, 노벨상 수상자들 앞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전 세계 7개 대륙에서 공연하는 등 국제적인 문화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세계 민요와 현대 합창곡, 전통 민요와 대중음악 편곡 작품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플루트, 바이올린, 리코더, 휘슬 등 다양한 악기 연주가 더해져 한층 더 깊이 있고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커먼웰스 유스 콰이어가 미국 애팔래치아 전통 민요 ‘Will the Circle Be Unbroken’과 아일랜드 민요 ‘Mo Ghille Mear’ 등을 통해 세계 각국의 전통 합창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Flight’, ‘Spirit’, ‘Dynamite’ 등 현대적 감각의 합창 레퍼토리와 함께 한국 민요를 바탕으로 한 ‘잠자리 꽁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작곡가 A. Mann의 ‘A Thousand Winds(내 영혼 바람 되어)’를 비롯해 ‘새야 새야 파랑새야’, ‘별국’, ‘작은 씨앗’, ‘숲속’, ‘밀양 아리랑’ 등을 통해 한국적 정서와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다. 또한 공연 타이틀과 같은 곡인 뮤지컬 그리스의 「We Go Together」를 통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과 우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홍영상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청소년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 안에서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이번 공연에 함께해 주는 커먼웰스 유스 콰이어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손을 맞잡고 만드는 화합의 하모니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33회 정기연주회 ‘We Go Together’ 입장료는 5,000원으로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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