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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숨은 자원을 특별한 여행으로! 2026 권역별 특화콘텐츠 사업 본격 추진

◈ 부산 전역의 균형있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6 권역별 특화콘텐츠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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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기자 2026-06-17 08: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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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전역의 균형 있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6월 북구를 시작으로 5개 구군(북구, 서구, 금정구, 기장군, 해운대구)과 함께 최초로 「2026 권역별 특화콘텐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동부산·중부산·서부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 발굴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시는 올해 처음 16개 구군 대상으로 공개 공모를 실시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을 선정했다. 각 사업은 역사·문화·자연환경 등 고유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로 구성되며, 6월 북구 사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영 및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 선정된 사업은 북구 「쉼앤잼 멋맛투어」, 서구 「찐 부산 역사바다路 투어」, 금정구 「소울 트레일 in 금정산」, 기장군 「기장 시:선」, 해운대구 「달맞이 문화페스타-반값다! 여행아!」 총 5개다.

 ○ [북구] 「쉼앤잼 멋맛투어」는 구포시장 장보기, 케이(K)-푸드 쿠킹클래스, 루프탑 한상차림 체험 등을 엮은 ‘굿포유 다이닝’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캠크닉·자전거 스냅투어 등 생태·미식 관광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 [서구] 「찐 부산 역사바다路 투어」는 임시수도정부청사, 아미동 비석문화 마을, 천마산 복합전망대, 송도용궁구름다리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이다. 부산의 피란 역사와 원도심의 숨은 명소를 파노라마 투어로 연결해 부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금정구] 「소울 트레일 in 금정산」은 금정산 국립공원과 범어사의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심형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다. 여름·가을 시즌별 트레킹, 명상, 사찰음식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여, 부산만의 차별화된 체류형 힐링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 [기장군] 「기장 시:선」은 아홉산숲 죽림(竹林) 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싱잉볼·아로마·명상 중심의 웰니스 프로그램, 임랑해수욕장 웰니스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기장 시:선(밖으로만 향해 있던 시선을 기장의 고요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내면으로 돌린다는 의미)’ 브랜드를 바탕으로 동부산을 대표하는 치유·휴양 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 [해운대구] 「달맞이 문화페스타-반값다! 여행아!」는 달맞이고개 일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9~11월 달빛음악회와 청사초롱 야행 프로그램을 비롯해 갤러리 투어, 도예·다도·자개·가죽공예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해운대 해수욕장 중심의 관광 흐름을 달맞이길 일대로 확장하고 새로운 방문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운대·광안리 등 일부 지역에 집중된 관광 흐름을 권역별로 분산하고, 지역 곳곳의 숨은 관광자원을 콘텐츠화해 부산 전역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연말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 콘텐츠를 지속 육성하고, 참여 구군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프로그램별 사전 예약 일정과 참여 방법은 각 구군 누리집에서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며, 향후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각 구군이 직접 발굴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정하게 됐다”라며, “부산 곳곳의 숨은 명소와 고유한 자원을 살린 이번 사업이 새로운 부산의 매력을 전하고, 균형 있는 관광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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