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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크게 더크게 인쇄 스크랩 목록보기◈ 양정교차로, 수영교차로, 임랑해수욕장 등 13곳 추가 지정…16개 구군 총 31곳으로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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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기자 2026-06-15 15:28:13본문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시는 관광지, 관문지역, 주요 교차로 등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각 구군의 자율 지정을 통해 양정교차로, 수영교차로, 임랑해수욕장 등 13곳을 추가 지정했다.
○ 이에 따라 6월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는 기존 구간을 포함해 16개 구군 총 31곳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는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로 인한 시각적 피로를 줄이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정돈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 시민과 정당, 관계 기관의 협조가 이어지면서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내 불법 현수막 정비 건수가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청정거리 구간에서는 상업용·행정용 현수막 설치를 제한하고, 불법 현수막 적발 시 즉시 철거하는 등 상시 점검을 통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 또한 공공기관은 전자 게시대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활용해 정책과 행사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수막 게시가 필요한 경우에는 구군 별로 운영 중인 지정 게시대(상업용·행정용·정당용)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 시는 현행법상 강제 규제에 한계가 있는 선거·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는 사업 취지와 공공성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아울러 옥외광고물 적용 배제 조항 개정과 선거 현수막 게시 기준 구체화 등을 행정안전부에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
□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은 보행자 통행과 운전자 시야를 방해해 안전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며, “청정거리 확대 운영을 통해 안전 위해 요소를 줄이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