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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르신 인권보호를 위한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 6.15. 14:00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6.15.) 맞아 기념행사 열려…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권익 보호를 촉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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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기자 2026-06-15 1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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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15.)을 맞아, 오늘(15)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권익 보호를 촉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 중부·동부·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를 비롯해 유관기관 종사자,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 공동대응 업무협약, 노인학대 예방 퍼포먼스 및 표어공모전, 명사특강, 노인인식개선 카툰·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먼저, 노인 인권 증진에 이바지한 유관기관 종사자 등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린다.

노인 인권 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에 이바지한 단체 1곳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민간인 2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노인학대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시, 부산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노인회 및 부산 중부·동부·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11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정보 공유 및 조사·개입에 따른 상호 협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방안 모색, 합동 교육 및 캠페인·홍보활동 시행,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예방 활동 등 상호 협력 추진 등이다.

 

명사 특강에서는 호서대학교 김원천 교수가 '인권에 기반한 좋은 돌봄'이라는 주제로, 돌봄을 시혜적 복지가 아닌 '사회적 권리'로 인식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시청과 지하철을 연결하는 통로에서는 노인 인식개선을 위한 카툰 및 사진 전시회가 오는 61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24년 노인보호전문기관 1곳을 추가 신설해 현재 3(중부·동부·서부)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권역별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인학대 예방 활동과 인권보호 대응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노인학대는 단순한 가정 내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다라며, “오늘 협약을 체결할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주변에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살피고 행동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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