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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섬 방문의 해’ 맞아 섬 여행경비 최대 10만 원 지원

- 행안부 주관 ‘섬 방문의 해’와 연계…경남 섬 관광 활성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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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투데이 기자 2026-06-18 08: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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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경비 지원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여행의 시작, 섬!’을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2026년 섬 방문의 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섬 방문객을 유치하고 경남 섬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6월 17일부터 ‘섬 여행 경비 지원’ 신청 개시… 1팀당 최대 10만 원 지원

가장 주목할 만한 혜택은 섬 방문객을 위한 직접적인 섬 여행경비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다리가 연결되지 않은 도내 비연륙섬에서 1박 2일 이상 체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섬 내 등록 숙박업소 이용을 조건으로 하며, 숙박비·식당·편의점·카페·도선료 등을 포함한 합산 결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1팀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여행경비 지원은 2차에 걸쳐 추진된다. 1차 신청은 6월 1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선정된 참가자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비연륙섬을 여행한 뒤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여행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신청은 ‘섬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https://www.visitisland.kr)에서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 하반기 ‘섬 숙박할인권 지원’ 사업과 연계로 시너지 창출 

경남도는 이번 행안부 주관 프로모션 외에도, 하반기 ‘섬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을 추진해 도내 섬 지역에 체류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드뉴스와 홍보 영상 등을 도 공식 SNS 채널 및 시군 홍보 채널에 배포해 경남 섬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는 올 연말까지 계속되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에는 한국섬진흥원 주관 특별 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경남의 보석 같은 섬들이 국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여행경비 지원을 통해 비용 부담은 덜고, 경남의 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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